LED에 관심이 많고 전기세 누진 및 차후 전기료 인상이 예상이 되어서
지금 사는 아파트에 오래 산다는 조건에 전면 교체로 생각 하고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대상은 부엌으로 우리집은 밤이면 어두운것을 싫어 하는 편이라
부엌의 전등을 하나 정도 켜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료도 절감 하고 음식을 만드는 곳을 밝게 하여 청결미를
살리고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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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을 하다.... 윤라이트 FPL24W 대체용 3623칩 15Wx2를 구매하고
도착(다음날 배송)만 기다림.
금요일에 전등은 왔는데 토요일 바로 하고 싶구먼.. 뭐 이리 애경사가
많은지 일요일 아침 일찍 작업시작..
기존 형광등 안정기를 유지 하기로 하였으나 너무 선이 지저분 하고
무거워서 기존 형광등에 관련된 부속 모두 제거... 빈 껍데기로 작업
을 10분도 안 걸리는듯 하지만 너무 싱겁게 설치 완료.
전원을 올리자.. 화이트한 빛이 짱.
그런데 너무 눈이 부셔서 갓을 씌웠는데... 그래도 눈이 부시는것은
어쩔수가 없네요.
이 대목에서 조금 고민 좀 해 보아야 할듯 합니다.
3색 LED나 기존 전구색으로 바꿔야 할듯 하네요..
(LED등에 대한 투자도 좀 그렇고요...전면 교체는 어려울듯 ㅋㅋㅋ)
여하튼 요즘 부엌에 가면 너무 기분이 좋고요
아파트 1층에서 보이는 부엌의 창가는 너무 산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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