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가장 많이 불을 밝히고 있는 곳이 거실인듯 합니다.
부엌등의 안정기 이상으로 LED로 교체하기로 결정한후, 가장 전기사용량이 많은 거실등도 같이 교체하고자
결정하였습니다. 거실등은 FPL 55W형광등이 5등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평소에 잘 쓰는 2등만 LED로 교체하고자 본 제품[LG LED칩 5152 LED 25W x 2DC램프]을 구매하였습니다.
거실등은 2등용 안정기 2개, 1등용 안정기 1개로 구성되어져 있어 배선을 찾기 위해 탈거가 불가피 하였습니다.
탈거로 인해 부엌등에 비해 작업의 난이도가 다소 높은편이나, 바닥에 내려놓고 하기에 목은 덜 아픈듯 합니다.
환한 불빛이 작업의 수고를 덜어주는듯 합니다. 색온도가 형광등보다 높은편이라 흰색에 보다 가깝고, 직진성이
강한 LED 특성으로 인해 형광등보다 등잔 밑의 밝기가 밝은편입니다. 몇일 지나면 이불빛에 자연히 적응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FPL 형광등 55w x 2등 x 7시간 x 30일 = 23 Kw
LED 25w x 2등 x 7시간 x 30일 = 10 Kw 로 약 55% 절감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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